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쌀과 쇠고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증평군과 대한적십자사 증평지구로 부터 협조를 받은 증평군지부는 지역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53명 선정한 뒤 일명 '나눔 두배♡농촌사랑' 전달식을 갖는다.

이와 함께 증평군지부는 이번 행사와는 별개로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지원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6세대에게 쌀과 학용품도 지원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나눌 계획이다.

? /증평=신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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