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추석을 맞아 귀성객에게 정겨움을 주고, 군민들에게 훈훈함을 주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물가관리와 주민생활안정대책 등 추석종합대책을 펼친다.

군은 추석을 맞아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물가관리, 귀성객 교통편의 대책 등 각종 생활불편 예방 대책을 추진해 군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한다. 군은 또 대형화재 및 각종 사건사고의 예방활동 강화와 조기 수습대책 수립하는 한편,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군은 신속한 재난수습과 주민생활불편신고, 의료관련 응급진료 구축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업주의 의도적 임금지급지연 예방을 위해 취약업체 현지방문을 통한 체불임금 대책반도 운영하고 있다.

?/옥천=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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