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재향군인회(회장 박성배)는 27일 오후 1시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6·25
제53주년 기념 제11회 통일안보 웅변대회 충남지역 본선을 개최했다.
이날 웅변대회에서는 120여명의 참가자 중 원고심의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아산 용화초등학교 2학년 지상화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금상은 공주 장기초등학교 4학년
서영아양과 논산 용남고등학교 2학년 박주현양이 차지했다. 정여운 기자jj4389@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