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근종 목원대 총장(오른쪽)은 27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박철수 (사)대전영상원 대표와 산학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목원대는 27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영상원(대표 박철수·영화감독)과 협약식을 갖고, 영화·영상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영상시설 및 장비 공동이용, 현장실습교육 지원, 교원 및 전문가 인적교류, 공동학술연구개발, 연구시설 및 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 추진 및 교류에 대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목원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이 대전 최초의 영화학부(3개 전공)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 체결로 그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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