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 대대적인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등 체납비중이 높아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히고 27~9월5일까지 새벽 4시부터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음성=김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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