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생활체육동호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 볼링대회<사진>가 4일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 우성볼링장에서 열렸다.

충청북도 장애인볼링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이번 볼링대회는 충북장애인협회 회원과 생활체육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친목을 다졌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 각 1명씩 4명이 한 팀을 구성,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건강증진 및 재활의 계기를 마련했다. /음성=김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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