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 만족도 높아

옥천군이 올해 상반기 공직자 전화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충북도내 평균점수 84.4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전 공직자의 친절화를 유도하기 위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11일부터 6일까지 옥천군 산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했다.

각 항목별로 가장 높게 평가된 부서는 전반적 만족도의 경우 행정과가 73.04점, 최초 수신 상태는 안남면이 95.67점, 응대태도는 기획감사실이 97.78점, 연결 상태는 기획감사실·주민생활지원과·안내면이 100점등으로 평가됐다.

?/옥천=전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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