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부 청년회가 21~22일 양일간 충주시 이류면 팔봉수련장에서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3회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년회원과 가족 등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대항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석자들은 팔봉수련장 주변을 돌며 환경캠페인을 벌였다.김재암 청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과 가족 간의 인화단결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통일을 위한 노력과 자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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