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기념식서 시상

논산새마을금고 전무남(67·사진) 이사장이 23일 천안시 목천읍 새마을금고 중앙 연수원에서 개최된 새마을금고 제40주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 이사장은 지난 99년 소규모 단위금고의 합병 등 효율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 현재는 총 회원수 9800여명에 자산만 234억원의 건실한 논산새마을금고로 거듭나는 데 공이 큰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논산역고객서비스 위원장과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소상인들에게 소액무보증대출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좀도리운동과 마을회관 등지에 겨울철 난방지원 등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論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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