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언론 등 7개 부문

충주시가 이달 말까지 '제15회 충주시 문화상' 후보추천을 받는다.

추천부문은 ㅤ▲문화·학술 ㅤ▲예술 ㅤ▲언론·출판 ㅤ▲교육 ㅤ▲체육 ㅤ▲산업경제근로 ㅤ▲사회봉사윤리 등 7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공고일(1일 기준) 현재 충주지역에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며, 이미 이 상을 수상했거나 도민대상을 수상한 사람은 추천할 수 없다. 접수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 또는 주소지 읍·면·동장 추천을 받아 시 문화체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대상자는 현지조사를 실시한 뒤 충주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추천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1명씩 선정하게 된다.

시상은 우륵문화제(9월 12∼16일) 개막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박부규 문화예술담당은 "수상자의 공적내용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충주 건설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850-6611

?/충주=윤호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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