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 당뇨합병증 검사 실시
시 보건소는 이번 검사에서 당뇨병의 심각성을 교육하고, 심전도검사, 당화혈색소검사와 더불어 당뇨환자들의 식사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임상영양사의 개별지도 및 상담도 열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검사와 교육을 통해 당뇨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당뇨병관리에 대한 주민 인식변화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지난 2월 달천동 주민 427명에게 당뇨발견사업을 실시했고, 5월 당뇨가 의심되는 주민에게 당부하검사를 실시, 96명의 환자 및 내당능장애자를 발견했다.
?/충주=윤호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