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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동군지부는 12일 영동군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에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보행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영동군 사회복지기금에서 지원하고 각 읍·면과 교통장애인협회의 도움을 받아 시각장애인들이 자유로운 이동을 돕는 흰지팡이 사용법(독립보행)과 자원봉사자의 안내보행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보행교육은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이동에 있어서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충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동군지부는 12일 영동군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에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보행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영동군 사회복지기금에서 지원하고 각 읍·면과 교통장애인협회의 도움을 받아 시각장애인들이 자유로운 이동을 돕는 흰지팡이 사용법(독립보행)과 자원봉사자의 안내보행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보행교육은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이동에 있어서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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