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2시 이원중학교 다목적교실에서 양궁 전국 제패를 기념하는 축하 환영식이 거행됐다.

환영식 후 선수와 지도자들은 이원면 중심지와 옥천 읍내를 관통하는 카퍼레이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김준철 충북도교육청 평생교육 체육과장, 군내 기관장 및 이원중 동창회원, 선수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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