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전매일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일반부, 여성부, 시니어부, 학생부 등에 250여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14번홀에서 한 여성골퍼가 시원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채원상 기자>
20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250여명의 골퍼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치뤄진 제1회 대전매일배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우승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일반부 홍승호, 여성부 김해식, 시니어부 임태수씨.<지영철 기자>
20일 남자부에 참가한 한 골퍼가 퍼팅을 날리고 홀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볼을 주시하고 있다.
여성부 출전선수들이 경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퍼팅 연습을 하고 있다.
학생부 우승자들. 왼쪽부터 남중 최혁, 여중 허미정, 남초 송영한 ,여초 양제윤, 여고 김소영, 남고 강승도.<지영철 기자>
제1회 대전매일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상을 수상한 시니어부 이청노씨가 경품으로 받은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채원상 기자>
골프여왕 박세리를 탄생시킨 유성컨트리클럽이 주차장 확장과 연습장 개보수 등 골퍼들을 위한 시설 정비작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최신시설로 새단장, 오는 6월 초 개장을 앞두고 있는 연습장.
본사 변평섭 회장(대회장, 오른쪽)과 이인제 의원이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제1회 대전매일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가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4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20일 남자부에 참가한 한 골퍼가 퍼팅한 공이 홀 옆으로 비켜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19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회 대전매일배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한 학생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후 자신의 성적을 살펴보고 있다.<신현종 기자>
학생부 선수들이 경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20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회 대전매일 골프대회에 초대받은 자민련 이인제 총재권한대행과 한나라당 강창희 의원이 즐거운 표정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19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회 대전매일배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한 강다나 양(월평중2)이 멋진 티샷을 날리고 있다.<신현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