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실태조사 착수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다음달 20일까지 도내 40개 위탁기업으로 대상으로 대·중소기업간 수·위탁 거래 실태를 조사한다.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개선하고 공정한 수·위탁 거래 질서정책을 위해 마련된 이번 조사에서는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의 위탁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3월 말까지 이뤄진 거래 행위에 대해 납품대급 지급내역과 거래관행에 대한 인터넷 설문 조사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중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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