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배 골프 다양한 부상 눈길

'푸짐한 부상과 경품을 타가세요.'

제1회 대전매일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중부권 최고의 골프대회를 지향하는 원년대회 답게 다양한 부상과 경품이 걸려 있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고가는 38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오피러스가 전달되는 홀인원상. 이날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실력 이외에 운도 따라야 한다.

학생부를 제외한 각부 우승자에게는 160여만원 상당의 퍼트(시니어부 및 여성부)와 아화 아이언세트(일반부)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나머지 입상자에게도 부상이 마련돼 있다. 드라이버(메달리스트) 시계(준우승) 퍼팅기(3위) 선캡 글라스(행운상)가 학생부 이외의 입상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진다.

학생부의 경우 각부 입상자를 위해 트로피와 부상으로 골프망원경(우승), 시계(준우승), 신발건조기(3위)가 마련돼 있다.또 롱드라이버상 및 니어핀 수상자에게도 트로피와 함께 골프화가 증정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달되는 경품행사도 기대해 볼만하다.

20인치 TV 1개를 비롯 골프가방 1개, 차량용 GPS 2개, 망원경 2개, 휴대용 심박동 측정기 1개, 선캡 글라스 5개, 써클플러스 건강보조식품 5개, 여성 비용비누 5개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전달된다. 볼빅 골프공 각 3개, 골프양말 각 1켤레, 티 1세트, 골프장갑 1짝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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