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규제극복을 위한 벤치마킹으로 30일 경기도 양평군과 가평군을 방문한다.

손채화 기획실장을 단장으로 인·허가 중심 벤치마킹 대상 업무실과 단원 등 현지방문단 22명은 수도권에 위치한 농업군으로써 90년 수계권역 설정 이후 꾸준한 지역경제 성장을 이룬 2개군을 방문한다.

그동안 옥천군은 환경규제 및 개발제한 등으로 지역의 한계를 느꼈으나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으로 규제극복의 사례수집과 추진 등을 지역발전에 접목,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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