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를 위해 소외계층을 대한 집 수리 사업을 전개하고 했다.

군에 따르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자가 및 무료 거주 주민 26가구를 대상으로? 2800만 원을 들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집 수리사업을 증평자활후견기관에 위탁해 지붕개량을 비롯해 천장도배, 보일러 및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소외계층 주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이 같은 소외계층 집 수리사업을 지난 3월부터 추진, 지금까지 모두 9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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