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가족 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기념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부모 등 3대가 함께 참여, 기념관에 마련된 다양한 역사체험학습을 통해 충효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일정은 위안부 할머니와의 대화, 애국 시·어록비 탐구, 레크리에이션, 통일염원의 종 타종, 전시관 관람 등 가족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기존 탐방 프로그램과는 달리 교육적 오락시간을 확대해 모두가 흥미를 갖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天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