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화합의 장 마련

1907년 개교한 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정경해)가 20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 축제 행사를 갖고 재학생에게는 긍지를, 졸업생은 대동단결을 유도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박동철 군수, 송승용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학교 교장 등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한 가운데 동문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조신영 총동창회장은 모교에 기념품을 전달하고 각종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 개교 100주년 기념문집 출판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교실 개축 기공식과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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