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삼성초 이동현씨
지난해 8월 삼성초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씨는 유리회사에서 배운 기술로 학교 유리창이 깨질 때마다 회사에서 버린 폐유리를 이용, 학교 유리창을 교체해 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수십여 장의 유리창을 수선하고 있는 이씨는 "회사 다닐 때 배운 기술로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유리창을 수선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청은 이씨에게 특별휴가 등 포상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삼성초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씨는 유리회사에서 배운 기술로 학교 유리창이 깨질 때마다 회사에서 버린 폐유리를 이용, 학교 유리창을 교체해 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수십여 장의 유리창을 수선하고 있는 이씨는 "회사 다닐 때 배운 기술로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유리창을 수선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청은 이씨에게 특별휴가 등 포상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