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후원하고 한국서예협회 단양지회가 주관하는 '퇴계 이황선생 추념 전국서예대회'는 선생의 사상과 이념을 널리 알리며 재조명하고, 서예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대회는 초등1부(1~4학년), 초등2부(5·6학년), 중·고등부, 대학·일반부가 참가해 한글, 한문, 사군자(문인화 포함) 부문으로 나눠 치른다.
대상 1명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충청북도지사상 1명, 교육감상 2명, 군수상 1명 등 각각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은 교육장상 6명, 의장상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