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식 열고 CI 게양
박수광 음성군수와 충북도 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달 제작된 맹동산단 CI 게양식과 함께 관리사무소와 폐수처리장 현판식도 함께 열었다.
이날 맹동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에서는 맹동산단 CI를 무료로 제작해 준 충북도청 산업디자인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입주업체의 지원기관인 관리사무소는 산업단지의 모든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과의 연계와 맹동지역 주민들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 직거래 등 유대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909.73㎡ 규모의 최신 처리 설비를 갖춘 폐수처리장은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오·폐수를 환경친화적으로 정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