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충주시장배 전국 낚시대회가 13일 오전 7시 민물낚시의 명당인 탄금호 일원(탄금교 주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충주낚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참가자 접수는 12일까지며 선착순 400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며, 시상은 1~3등 메달(1등 3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과 트로피, 4~20등 낚시용품 등 상품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특별상 5점과 행운상 20점을 선정, 별도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중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영성 대표는 "이번 대회가 충주를 대외에 널리 홍보하고 건전한 낚시풍토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43-854-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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