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65세의 국민건강 수명을 2015년까지 77세로 연장하기 위한 '건강도시 금산발전 종합계획 2015'을 수립, 9일 발표했다.

금산군에 따르면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인삼약초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범죄 및 재해 예방으로 안전한 금산을 만들어 간다는 전략아래 2015년까지 1439억여 원을 투자 건강도시로 거듭난다.

금산군은 매년 연말을 전후해 건강도시 운영위원회에서 사업을 평가 문제점을 발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이 이루어 지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금산군은 모든 군정의 최우선을 건강에 두고 인삼 약초와 더불어 전국 제일의 장수마을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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