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가리 주생산지인 단양에서 '제6회 N·S 블랙홀컵 쏘가리 낚시대회'가 열린다.

오는 13일 단양읍 노동입구(곰말)∼도담삼봉 구간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N·S 주관으로 개최되며 600여 명의 낚시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N·S는 대회 참가자에게 쓰레기봉투를 지급해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낚시대회 시상식 외에 가곡면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