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컴퓨터 활용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새싹 어린이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평생학습센터와 상진청소년수련관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어린이집 10 곳의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1회 1시간씩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은 군 정보화교육 강사지원단 강사 2명이 맡아 컴퓨터 기술, 문서작성, 인터넷 활용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군은 교육장 시설 운영과 교육교재 등을 지원한다.

학부모들은 "어린이집 정보화교육이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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