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병태)는 16일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한국교총 김시영 부회장, 오광록 대전시교육위원회 의장, 강영자 동부교육장, 이상훈 서부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교육공로자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교육경력 32년의 교사 253명이 교육공로상을 수상하고 특별공로상 2명, 공로 단체상 5개교, 독지상 1명, 교육가족상 1명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대전교총연합회장상으로 특별공로상 57명, 우수분회상 3개교, 독지상 11명과 모범학생 245명이 수상한다.

대전교총은 이 밖에 23∼24일 이틀에 걸쳐 충무체육관, 충남대, 유성초, 서대전초 등 대전 각지에서에서 초등 88개교, 중등 28개교가 참가하는 교직원 화합 배구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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