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현초등학교가 24일 오전 이 학교 운동장에서 아름답고 안전한 학교 길 '해오름'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호복 시장을 비롯한 손병기 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와 함께 해오름은 지난해 송태헌 경찰서장의 제안으로 지난달 22일 시작돼 지난 20일 완공됐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