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충북은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다산(경덕초 5년, 남초접영50m), 한지현(경산초5년, 여초부 평영100m), 정두희(신한은행, 남일접영50m), 피승엽(충북체고 2년, 남고자유형200m)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조영희(흥덕초 6년, 여초자유형200m), 이종범(청주중앙중 2년, 남중평영100m), 피지윤(대성여중 3년, 여중자유형200m)와 남고계영8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김형기(충북체고 1년, 남고평영100m), 허아름(청주중앙중 3년, 여중자유형200m), 여중계영800m, 여고계영8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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