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4월과 5월을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특별징수에 나섰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세무행정력을 총 동원해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정보를 제공 하는 등 전 체납자에 대한 전국재산조회, 금융재산, 급여생활자 직장 조회로 신속한 채권확보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압류부동산에 대해서는 면밀한 실익 분석과 함께 공매를 적극 추진하고, 징수 가능분은 합동징수반을 편성 현지방문을 통해 징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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