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대면식·착복식 눈길

대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최근 신입생 대면식 및 착복식 행사를 교내 강당에서 진행했다. 대덕대 제공
대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최근 신입생 대면식 및 착복식 행사를 교내 강당에서 진행했다. 대덕대 제공

[충청투데이 송승호 기자] 대덕대학교는 최근 교내 강당에서 호텔외식조리과의 신입생 대면식 및 착복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입생들이 교수들과 선배들을 공식적으로 첫 대면하고 앞으로의 대학생활과 조리사로써의 첫 발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대 호텔외식조리과 24학번 신입생 임서영 씨는 “이번 가진 행사로 미래 글로벌 쉐프로써 책임감과 소속감을 느꼈고, 대학 교육을 통하여 훌륭한 요리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박정섭(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교수는 “한국조리사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들에게 폭 넓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덕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지난해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누들대전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불어 올해 신입생 충원율도 100% 달성하며 중부권 조리학과중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승호 기자 zzxv217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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