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협회 만들어 갈 것”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이의균 ㈜원테크 대표이사가 6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KICA) 대전·세종·충남도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KICA는 이날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과 최문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김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의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가 해야할 일은 공약을 잘 실천하는 일”이라며 “회원사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복리를 증진하고, 회원의 권리를 옹호하며, 회원의 품위를 보전해 줄 수 있는 협회,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같이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도회 위원님들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회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것이고, 회원 여러분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함께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