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

아이클릭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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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는 오는 31일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일생활균형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과 지자체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일생활균형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장은 “일생활균형은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근로자의 행복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일생활균형 정책포럼을 통해 우리 지역에 워라밸문화가 더욱 확산돼 일생활균형에서도 일류도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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