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휴양객들이 강원도 양양 고스트비치에서 운영된 '정몰 바'를 방문했다. KGC인삼공사 제공
지난 28일 휴양객들이 강원도 양양 고스트비치에서 운영된 '정몰 바'를 방문했다. KGC인삼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정관장이 피서객을 겨냥한 정관장 홍보부스를 선보였다.

정관장은 지난 28~29일 강원도 양양 고스트비치에서 열린 ‘2023 GO EAST FESTA(GEF)’에서 ‘정몰 바(BAR)’를 운영했다.

‘정몰 바’는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관장몰(정몰)’이 페스티벌에 참여한 서핑족을 위해 마련한 비치 바(Beach Bar) 컨셉의 부스다.

부스에선 정관장몰에 신규 회원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논알콜-헬시 칵테일인 ‘활기펀치’를 제공했다.

‘활기펀치’는 정관장 홍삼에 전통 생약재와 비타민을 함유한 ‘활기력’에 상큼한 오렌지를 더한 논알콜 칵테일이다.

또 SNS에 정몰 부스나 칵테일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정몰 리유저블백, 야광봉, 에브리타임밸런스핏, 화애락 이너제틱 등으로 구성된 ‘페스티벌 키트’를 증정하고 정몰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에는 신제품 ‘정몰초이스 글루타치온’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MZ세대에게 각광받는 서핑과 풀파티와 연계해 정관장의 활력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홍보부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체력의 정관장 홍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기획으로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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