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가정에 혹서기 극복 물품 전달
LH품질시험인정센터 후원… '귀감'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LH품질시험인정센터 후원으로 저소득 가정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H품질시험인정센터 임직원들은 선풍기와 여름이불, 삼계탕, 생필품 등 15종의 혹서기 대비 물품 세트를 포장, 50곳의 취약가구를 방문해 전달한다.
정기룡 종촌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원되는 물품으로 폭염을 안전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후원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남훈 LH품질시험인정센터 센터장은 “여름철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기를 기원한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