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순성초등학교는 지난 31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사진=순성초 제공
당진 순성초등학교는 지난 31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사진=순성초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 순성초등학교는 지난 31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중심 학생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력 강화를 중심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에서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체험중심 안전교육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전에는 사전교육과 함께 학년별 생활안전교육과 비상탈출 등의 교통안전·재난안전교육, 오후에는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생명존중교육에 학생들은 기대와 흥미를 갖고 참여했다.

박호철 교장은 “실제 체험에 기반한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재난, 위급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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