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비단뫼 학부모 환경교육지원단 생태정화 활동 실시 사진=금산군
금산교육지원청, 비단뫼 학부모 환경교육지원단 생태정화 활동 실시 사진=금산군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30일 학부모 환경교육지원단 30명과 함께 환경 캠페인과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단뫼 학부모 환경교육지원단은 금산의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2021년 창립, 활동해 오고 있는 학부모 환경단체다.

이날 회원들은 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환경 보존 인식 개선, 탄소 줄이기 캠페인 이후 금산 거리와 하천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학부모 환경교육지원단은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가정에서 플라스틱 사용줄이기, 등 충남에서 실천하고 있는 365운동을 적극적으로 우리부터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이법연 교육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교육의 필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미래 세대에게 안전한 생태환경을 물려 주기 위해 앞장서는 금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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