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물리치료(학)과는 25일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제23회 물리치료과 학술제 및 가운착복식’을 진행했다. 사진=신성대 제공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물리치료(학)과는 25일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제23회 물리치료과 학술제 및 가운착복식’을 진행했다. 사진=신성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물리치료(학)과는 25일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제23회 물리치료과 학술제 및 가운착복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부활된 물리치료(학)과의 전통적인 행사로 재학생 250명이 함께했다.

또한 함께 진행되어진 가운착복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재학생들에게 예비물리치료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선·후배들이 함께 예비 물리치료사의 첫걸음을 축하해 주었다.

서명범 행정부총장은 축사에서 “인간존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술의 실천하는 물리치료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이지연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학습을 통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헌신할 수 있는 참된 물리치료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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