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당진 면천중학교(교장 박종근)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여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 면천중학교(교장 박종근)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여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직원과 전교생들에게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이란 문구를 담은 우산을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교육부 장애이해교육 특별기획 드라마 ‘갈채’를 시청해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종근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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