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상호금융·경제사업 부문 성과 빛나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생명보험부문 ‘보장성 우수사무소’, 상호금융부문 ‘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 및 경제사업부문 ‘2022하나로마트 300억 원 매출 달성탑’등 3개 우수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결산 달성과 내실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115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부문별 수여 기준 요건을 달성했을 때 시상한다.

논산농협의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영과 임직원 모두가 성실히 사업을 추진해 이뤄낸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지시하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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