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안전한 원자력연료 공급 최선”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한전원자력연료가 13일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품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국가 산업 및 경제발전에 공헌해온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자리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한전원자력연료는 ‘미래를 위한 원자력, New Global Standard’ 비전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 및 고품질의 원자력연료 생산을 위한 창조적 품질 혁신문화를 높이 평가받아 국가산업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품질 강화 노력을 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품질경영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고품질의 안전한 원자력연료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가 13일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품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한전원자력연료가 13일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품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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