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찾은 KGC인삼공사 팬들에 제품 증정 이벤트도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GC인삼공사가 통합우승을 기원하는 ‘Be Strong’ 캠페인을 13일부터 진행한다.

‘Be Strong’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꺾이지 않는 기세로 일궈낸 정규리그 우승의 기세를 통합 우승까지 가져가고자 하는 KGC인삼공사의 의지를 담은 문구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정관장 매장 직원들은 ‘Be Strong’ 셔츠를 입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플레이오프 기간 중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13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 특별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

선수들의 포토카드가 들어간 한정판 ‘정관장 활기력부스터’로 사인카드가 당첨된 고객에게는 농구경기 관람 시 입을 수 있는 ‘에센틱 홈 유니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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