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 충남중부권지사가 세계 물의 날 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했다.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제공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정수장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충남중부권지사의 부여, 공주, 논산의 각 사무소와 인근 마을의 주변지역까지 청소구역을 확대하여 생활 쓰레기, 낙엽,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충남중부권지사 직원들은 이러한 환경정비활동을 통하여 물과 자연 소중함을 인식하는데 집중하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윤이수 충남중부권지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실시한 정화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물의 소중함에 알 수 있는 계기가되었으면 좋겠으며 더불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