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재활의료 신기술 임상연구 수행

▲ 유성웰니스재활병원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유성웰니스재활병원-KAIST 재활공학 임상연구센터가 유성웰니스재활병원 7층에 문을 열었다.

재활공학 임상연구센터는 KAIST와 함께 재활의료 신기술에 대한 임상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공동연구시설이다.

유성웰니스재활병원 연구결과를 의료현장에 적용해 재활치료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순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전문재활의료기관과 KAIST가 함께 협력해 첨단 재활치료기술을 개발하면 환자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유성웰니스재활병원은 최근 지하 4층, 지상 6층의 총 면적 2만 2044㎡에 재활치료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240병상 규모로 신축 이전했다.

김성준 기자 junea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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