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관리 측면 정비해제구역 출구전략 모색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가 23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제공.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가 23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가 지난 23일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 도시관리 측면에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전문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토론회는 박학룡 전 서울시 집수리지원센터장, 이상훈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각각 ‘저층주거지 집수리·골목환경정비사업’과 ‘저층주거지 개발 방향에 대한 모색: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발제했다.

권오중 위원장은 "앞으로도 정비해제구역의 주민들이 만족하는 정비해제구역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