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LCIF 국제재단 단양지역 임팩트 교부금 봉사로 단양군 지역아동센터에 청소기와 믹서를 전달하고 있는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김주영 회장과 회원들. 이상복 기자 
지난 22일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LCIF 국제재단 단양지역 임팩트 교부금 봉사로 단양군 지역아동센터에 청소기와 믹서를 전달하고 있는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김주영 회장과 회원들. 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다음 세대 주역들인 단양군 지역아동센터에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이 물품 지원에 나서 시선을 잡고 있다.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은 22일 오후 1시 30분 단양읍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단양군 내에 있는 제일·행복·상진·단성·별방아동센터에 청소기·믹서기(150만원 상당) 각1대씩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LCIF 국제재단 단양지역 임팩트 교부금 봉사로 김주영 회장이 강인선 제일지역아동센터에 청소기와 믹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상복 기자
지난 22일 단양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LCIF 국제재단 단양지역 임팩트 교부금 봉사로 김주영 회장이 강인선 제일지역아동센터에 청소기와 믹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상복 기자

이날 전달식 행사는 ‘LCIF 국제재단 우리지역 임팩트 교부금 봉사’로 김주영 회장, 이재인 직전회장, 한욱태 3지대위원장, 방운길 제1부회장, 신동근 제2부회장, 김진수 제3부회장, 정한교 총무, 박희수 재무가 참석해 축하했으며, 45명의 회원으로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주영 회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작게나마 큰 힘이 되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나갔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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