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웃·나라사랑 실천
사회 도덕성 회복도 앞장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충북도지상을 시상하고 수상자와 기념 촬영을 갖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진실·질서·화합’ 을 모토로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덕성 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 운동에 눈길이 쏠린다.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갖기 회원대회가 13일 오전11시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군의장, 오영탁 도의원, 김상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충북도협의회 부회장, 김대열 문화원장, 심옥화 단양군자원봉사센터장, 김학성 신단양지역개발회 회장, 전한수 자유총연맹 단양지회장, 차석태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회장과 읍·면 위원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우경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정안전부장관상 표창에는 차명욱 대강면위원회 위원장 △충북도지사상에는 허재춘·이승영 단양군협 이사·김수진 적성면 위원회 위원이 수상했다.

△충북도의장상 표창에는 전선민 청년회장 △군수 표창에는 최해용(매포읍위원회) 사무장·차옥선(적성면위원회) 위원·유영례(어상천면위원회) 위원 △의장 표창에는 정성태 산악회장·엄기준(단성면위원회) 위원·서한기(대강면위원회) 사무장 △ 바르게 금장에는 고원복(영춘면위원회) 위원장 △중앙협의회장표창에는 장해순(단양읍위원회) 위원 △도협의회 표창에는 주기중(영춘면위원회) 위원 △모범공무원표창에는 이병은(단양군청) 주무관·김미선(단양읍사무소) 주무관 △군협의회 표창에는 표순길(단양읍위원회) 위원·김은자(가곡면위원회) 부위원장·정명옥(영춘면위원회) 사무장이 받았다.

차석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계묘년 (癸卯年) 새해에도 모든 회원들이 지역 사회에 많은 사업을 펼쳐 서로 믿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문근 군수님과 조성룡 군의장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우경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정욱태 부회장) △국민의례 △행동강령(윤충현 부회장) △활동보고(전선민 청년회장) △시상식 △대회사 △축사 △우리의 다짐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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