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 박차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적극집행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까지 소비투자와 적극집행으로 3조 2000억원을 집행했다. 또 연말까지 총 4조 4000억원 중 3조 8237억원을 집행목표로 사업 점검을 통해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5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 등 시설공사의 기성금 최대 지급, 연내 준공 예정 사업의 집행 관리, 물가·민생안정과 관련된 통계목의 집중 관리 등 전 부서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세동 청주부시장 주재로 21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사업의 집행 부진 사유 등을 점검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