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어르신 모두 살기 좋은 도시 조성 앞장

계룡시는 지난 7월 민선8기 시장으로 6대 이응우시장이 취임하면서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제작 발표했다.

2021년 12월 기준 계룡시 인구 4만 3331명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이 5506명으로 매우 젊은 도시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행복이 넘치는 젊고(Youthful), 활기찬(Exciting), 지속 가능한(Sustainable) 긍정에너지가 가득한 도시임을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슬로건도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으로 바꿔 희망찬 계룡시로 거듭나고 있다.

산업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젊은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고 民軍이 서로 상생방안을 모색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들과 고령의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지역사회복지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룡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류두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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